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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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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열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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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0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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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연에 도취된지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렸으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집사람 내조덕이네 군소리 안하고 월급타면 필름사고 돈모아서 카메라 사고 그러다 보니 세월은 흘려 30여년이 지났고 집사람도 나이들어 50이넘었어 항시 집사람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돈으로 될수없는것이 인생사 앞으로도 인생을 즐겁게 즐기면서 자연과 벗하고 싶네 그리하여 명예 퇴직을 생각했고 난 이젠 돈도 필요없고 나에겐 필름과 카메라가 가장소중한 친구네 자연이 나를 부르면 언제라도 찾아갈수 있는 시간이되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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